2024.05.18 (토)
'우수사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청년시청이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톡톡히 하며 벤치마킹 선진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일 충청남도 서천군청에서 대한민국 1호 익산청년시청 운영 현황과 시설을 살펴보고 우수 청년정책 사례를 배우기 위해 청년시청을 방문했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무처장을 필두로 기획감사실 및 지역경제과 팀장, 주무관 등 10명의 인원이 층별로 시설을 견학하고, 청년시청 관계자와 티타임을 가지며 익산시 우수 청년정책 사례를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월에 개청한 익산 청년시청은 청년 소통창구·정책 종...
원광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한 2022년 사립대학 경영개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경영 효율화, 수익창출, 재정관리 개선 등 세 가지 주제를 두고, 전국 사립대학 및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원광대는 경영 효율화 부문에 ‘적정규모화 TF 운영과 학과 구조조정을 통한 경영 효율화’를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사학기관 예결산 및 기본재산 실태점검 사업의 효과적인 환류와 사립대학의 건전한 재정운영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
익산시청 박갑수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이 국가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인정받아 ‘지방행정달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익산시청 공무원, 박갑수 과장 지방행정 달인 선정) 박갑수 담당관은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지방공무원을 달인으로 선발하는 ‘제12회 지방행정의 달인대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박갑수 담당관은 2008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유치한 주역으로 농식품부 파견기간을 포함해 총 13년간 국가식품클러스터 전담 부서에 근무 중이다. 국가식...
익산시보건소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의료시장 규제 완화에 힘써 지방규제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익산시보건소, 행안부 기관표창 수상) 익산시보건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기관표창과 함께 8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획득했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시장 확대에 따라 온라인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 시 영업소 설치 규제를 해소해 규제완화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우수 사례는 2022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홈페이지(www.be...
익산시가 농업 가공상품 마케팅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농업가공창업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분야의 가공·창업 마케팅 지원 발전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소득 증대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를 평가하는 대회다. 센터는 농식품 가공기술보급, 창업 경영체 육성 실적, 성과 확산 및 지역사회 기여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기관 ...
익산시가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익산시 지방규제혁신대회, 행안부장관 우수상 수상) 지난 11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온라인 의료기기 판매업자를 위한 신고요건 완화’라는 규제혁신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상금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는 비대면 거래 활성화로 온라인 유통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의료기기 분야의 통신판매업 신고 시 신고요건을 완화해 영업소 설치에 따른 임대료와 관리비용 등 창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 방안...
대한민국 제1호 ‘익산 청년시청’이 저출산 해법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진(익산 청년시청, 행안부 장관상 수상) 이로써 취·창업부터 주거, 복지, 문화까지 아우른 익산의 맞춤형 청년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천 6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자체별 저출산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해 인구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도 심사와 온...
익산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전문 역량을 강화해 지역 안전 및 돌봄에 대한 모니터링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 8일 익산 예술의전당에서 제2차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시민협력기구로써 전문성 향상을 통해 본격적인 역할수행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양성평등 실현과 지역 내 안전 및 돌봄 등 각 분야에 행정수요 모니터링을 추진하는 서포터즈단의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시는 지난달 11일 여성친화도시 발대식을 통해 ...
익산시민들이 봄부터 피워온 천만송이 국화꽃을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국화축제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을 중심으로 8개소에서 열린다. 국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봄부터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화훼농가와 국화분재연구회(시민, 전문가)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화 꽃망울을 피우기 위해 막바지 준비 중이다. 우선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를 기획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직원들은 19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직접 국화 조형...
익산시민들이 지역 안전도 향상을 위한 참여의식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에 따르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접수된 시민 안전 신고가 월 평균 2,550건에 달한다. 또한 올해 8말까지 누적 신고는 총 2만 4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6천87건 대비 4,314건이 늘어 126.8% 증가세를 보였다. ‘안전신문고’란 지역 주민들이 동네주변 안전 위협요소를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를 활용, 주민 스스로 위험요소를 신고하도록 하게 하는 것이다. 시민들이 ‘안전신문고’ 신고 접수 활성화를 통해...